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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헌 대표, 'AX Festa 2026' 무대에 서다 – 팀제로코드가 그리는 AI 네이티브

AX Festa 2026 현장 리포트! 팀제로코드가 제시하는 K-SW 글로벌 진출 전략. AI 통역을 넘어 해외 세일즈까지 잇는 아네스! 스타트업 AX 성공 방정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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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s
Jun 30, 2026
정주헌 대표, 'AX Festa 2026' 무대에 서다 – 팀제로코드가 그리는 AI 네이티브
안녕하세요, 팀제로코드입니다 🙂
지난 6월 25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AI 협업 컨퍼런스 AX Festa 2026 무대에 저희 팀제로코드 정주헌 대표가 패널로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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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별 AX 성공전략 - 작은 조직은 AI로 어떻게 판을 뒤집는가>라는 세션에서 [스타트업]·[서비스]·[글로벌]·[스몰비즈니스] 4개 트랙 중 [글로벌] 트랙을 단독으로 대표해 "글로벌로 향하는 K-SW, 서울대 90년생 CEO의 초격차 AX 업무 시스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9명 규모의 팀이 어떻게 이런 무대에 설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그 발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
 

🌏 우리가 푸는 문제: 현장에서 휘발되는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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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는 매년 약 3만 건의 산업 전시회가 열립니다. 수많은 바이어와 셀러가 만나 상담을 하지만, 그 대화 내용은 대부분 기록되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집니다. 정 대표는 이 ‘휘발되는 데이터’를 붙잡는 도구로 AI를 연결하자라는 생각에서 AI 무역 플랫폼 아네스(aness)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70개 언어 지원 — 통역사를 구하기조차 어려운 언어권까지 AI통역 서비스 아네스노트(anessNote)는 커버합니다.
👉 오프라인 전시회는 물론 줌·구글미트·MS팀즈 같은 온라인 미팅에서도 채팅창에 실시간 통역을 띄우고,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합니다.
👉 쌓인 데이터는 대시보드에 모여 바이어별 반응, 시장 진입 시 보완해야 할 점 등을 분석한 인사이트 보고서로 재탄생합니다.
발표에서 소개된 사례도 인상적이었는데요, 태국 식품 전시회에 참여한 한국기업들이 3일간 각 5개 바이어사와 미팅을 진행한 뒤, AI가 "바이어들이 제품을 좋아한 공통 이유"와 "시장 진입을 위한 보완점"을 정리해 보고서로 제공한 케이스였습니다. '
AI 통역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다음 의사결정까지 이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 9명이 27명처럼 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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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처음 던졌던 질문에 숫자로 답했습니다.
9명 규모의 팀이 매달 AI 구독료로 200~300만 원을 투자하고, 그 결과 1인당 실행력이 기존 대비 3배, 다시 말해 27명 규모 조직과 비슷한 양의 일을 해낸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이 신제품 하나를 만드는 6개월 동안, 6개를 만들고 테스트하고 부수고 다시 만드는 속도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 같은 문제, 다른 자리에서 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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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패널 후반부에는 다들 실제로 플로우(Flow)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행사를 주최한 플로우가 내세우는 메시지와 저희가 풀고 있는 문제는 본질적으로 닮아 있었습니다.
플로우는 흩어진 일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 모아 기록하라고 말하는데,
아네스가 푸는 문제도 출발점은 같습니다. 전시회 현장과 화상회의에서 오가는 대화가 기록되지 않고 휘발되는 것을 막자는 것이었으니까요.
 
저희도 한때 메일·캘린더·채팅을 따로 쓰다가 데이터가 흩어지고 속도가 느려지는 역설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개발·마케팅·디자인·영업·임원 회의까지 전부 플로우 하나에 기록합니다. 간트차트로 일정 병목을 찾고, 고객 피드백은 들어오는 즉시 담당자와 기한을 배정해 당일 반영합니다. 고객의 현장 데이터가 휘발되지 않게 만드는 도구를 만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같은 문제를 플로우로 풀고 있었던 셈입니다.
마침 이번 자리에서는 플로우의 새 기능 소식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플로우에 쌓인 데이터를 외부 AI(Chat GPT, Claude 등)와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업데이트인데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진짜 회사 자산으로 꺼내 쓸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저희 내부에서도 가장 기대하는 기능입니다.
 

🌏 무대에 서기까지

팀제로코드는 코트라 출신 멤버 3명이 초기에 합류해, 무역 현장의 진짜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한 회사입니다. 설립 이후 미국·베트남·일본 등 10개국을 직접 발로 뛰며 쌓은 550건 이상의 미팅 데이터, 그리고 그 데이터를 연결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대한민국 산업별 AX 성공전략' [글로벌] 트랙을 설명드리는 기회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해외 세일즈 현장의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일에 더 깊이 파고들 예정입니다. 이후에 저희의 여정에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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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aness) | AI 통역부터 바이어 매칭까지 AI 기반 B2B 무역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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