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통역사 없이도 전시회를 준비해야 할까?
해외 전시회에 나가면 통역사를 두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예산 문제나 현장 상황의 돌발성 때문에 출장자가 직접 응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어가 부스를 스쳐 지나가다가 갑자기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현장 미팅 일정이 예정보다 늘어나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의 언어 준비와 도구가 없다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전 영어 표현
경험상, 전시회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 설명보다는, 제품 소개 → 장점 강조 → 후속 미팅 연결이 핵심 흐름입니다.
👉 기본 응대 표현
“Welcome to our booth. Can I introduce our product to you?” (저희 제품을 소개해 드려도 될까요?)
“This is our latest model, launched in 2025.” (이 제품은 2025년에 출시한 신제품입니다.)
“It’s especially popular in the European/Asian market.” (유럽/아시아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 후속 미팅 연결
“Can I have your business card?” (명함을 받아도 될까요?)
“We’d love to schedule a follow-up meeting after the exhibition.” (전시회 이후 미팅 일정을 잡고 싶습니다.)
“Shall we connect via email or LinkedIn?” (이메일이나 링크드인으로 연락드려도 될까요?)
👉 곤란한 질문 대응
“I will check with our team and get back to you.” (팀과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Could you please write down the details?” (자세한 내용을 적어주실 수 있나요?)
이 정도만 익혀 가도 현장에서 한결 자신감이 생깁니다.
전시회 생존 준비물 체크리스트
통역사 없이 전시회에 참여한다면, 언어 준비 외에도 현장 생존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 필수 준비물
명함 & 브로슈어: 영어/현지어 버전 필수
제품 카탈로그 PDF: 태블릿이나 노트북에 저장
통역·번역 앱 or 기기: 긴급 상황 대비
편한 구두/운동화: 하루 2만 보 이상 걷는 경우 흔함
멀티 어댑터: 전시장에서 전원 찾는 게 쉽지 않음
실무자가 추천하는 비밀 무기: 아네스 노트
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해도, 현장에서 외국어로 모든 상황을 100%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아네스 노트 같은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면 출장 난이도가 크게 낮아집니다.
실시간 AI 통역: 영어·아랍어·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즉석에서 번역 → 통역사 없이도 글로벌 바이어와 대화 가능
자동 미팅 기록: 현장에서 한 대화가 자동으로 기록·정리돼, 나중에 “무슨 얘기했더라?” 하는 일을 막아줌
명함 관리 기능: 회의 시작 전 QR코드로 명함 찍으면 자동으로 DB에 저장
👉 예를 들어, 독일 IFA에서 바이어와의 미팅 도중 질문이 쏟아졌을 때, 아네스 노트는 통역뿐 아니라 기록까지 자동으로 해주니, 실무자는 “소통”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통역사 없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에는 부담스럽지만, 기본 표현 + 준비물 + 디지털 도구를 갖추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장에서 바이어와 눈을 마주치고, 자신 있게 소통하려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네스 노트 같은 AI 기반 솔루션을 곁들인다면 “언어 장벽 없는 전시회 출장”이 현실이 됩니다. 출장자는 대화와 네트워킹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AI가 처리하는 것이죠.
👉 해외 전시회를 준비 중이시라면, 지금부터 아네스 노트를 함께 챙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